원주시 태장1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승철)는 중국요리 전문점 와와반점(대표 이덕영)과 함께 9일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르신들을 초대해 무료로 중식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 4번째 진행됐으며, 매년 15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 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나눔과 효를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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