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시민참여형 치안시스템 구축으로 공동체 회복 및 도시안전 확보와 공공일자리 창출로 취업취약계층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 야간도보순찰대를 운영한다.
사업기간은 4월 ~ 오는12월까지로 우선시범으로 4월~6월 3개월간 운영기간을 거치며 화성 서부서와 동탄 경찰서 연계해 야간도보순찰대로 운영된다.
이에 화성시는 정기적인 도보순찰 활동으로 시민에게는 신뢰와 안정감 조성하고 또한 경력과 자격을 가진 중도 퇴직 신중년의 일자리 지원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어 화성시(안전정책과, 읍·면·동)와 관할경찰서(지구대)가 함께 안전하고 기분 좋은 행복화성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야간도보순찰대 운영 협약식은 10일 10:00 ~ 10:30 시청 접견실에서 화성시 ⟺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가 맺었으며 이 자리에 서철모 화성시장과 최현길 기획조정실장, 고광록 안전정책과장 외 관련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어 화성서부경찰서는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과 이관훈 생활안전과장, 김종진 생활안전계장 등이며 화성동탄경찰서는 김병록 화성동탄경찰서장, 양영주 생활안전과장, 김동근 생활안전계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이어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범죄 취약지역부터 외딴 마을까지 주민이 스스로 마을 지킴이가 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심해 만드는 치안공동체로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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