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예비 엄마, 임산부, 초보 엄마 등 20명을 대상으로 ‘똑딱이 엄마교실’을 운영한다.
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부모됨의 준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임산부 및 현재 영아를 육아 중인 엄마들에게 우는 아기 돌보기를 주제로 울음소리 해석하기, 베이비 사인 정하기, 엄마 뱃속 환경 만들기 등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원주 파스퇴르 전은영 육아상담가를 강사로 초청해 상황별로 다른 아기의 울음소리를 구별하고 아기와 올바른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