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봉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정둘)는 7일 관내 60고개 일원에서 ‘봉산뫼 둘레길 꽃길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봉산뫼 둘레길에 매실나무 10그루를 식재하고 꽃과 나무에 비료를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한층 의미를 더했다.
최정둘 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숲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숲을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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