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선 벚꽃 길에서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회인선 벚꽃 길에서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로에 버스가 주차 되어 있는 등 자칫 안전사고 우려돼
개막행사
개막행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주최하는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개최됐다. 오늘(5일)부터 7일까지 국내 최장의 벚꽃길인 회인선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회인선 벚꽃 길은 총연장 26.6km에 달해 국립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벚꽃길 2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북적되고 있으나 장소가 협소하다.
북적되고 있으나 장소가 협소하다.

그런데 첫 행사이다 보니 여러 가지 불편과 안전관리에 미숙함이 보인다. 개설해 놓은 주차장에서 본 행사장까지 500m가는 길이 불편하다. 도로 옆 130cm정도를 막아서 인도로 해놓았다. 그러다보니 이 차선도로에서 차가 중앙선을 넘어 운행되고 있다. 또 도로에 버스가 주차 되어 있는 등 자칫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더구나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것.

일정별 축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5일 : 축제개막식(가수 홍진영, 캔, 몽니 축하 공연), 뮤직 불꽃놀이

6일 :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대회(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와 함께 전국 3600여 건각들이 참가), 퓨전클레식 공연, 인디밴드 공연

7일 : 회인선 벚꽃길 걷기대회, 어린이뮤지컬, 전국 키즈모델선발대회, DJ파티와 벚꽃 콘서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