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연예TV’는 음악프로그램 ‘쇼업(SHOW UP)’을 기획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쇼업(SHOW UP)은 8일 녹화를 시작해 15일 밤 8시에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플래이티 해외 SNS플랫폼을 통해 중국, 인도, 일본, 중동지역까지 비하인드 방송 컨셉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MC로는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최근 드라마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지(틴탑)’가 진행을 맞는다.

기획 ETN 강원련 본부장, 제작 ㈜이플커뮤니케이션, 연출 유승도, 작가 정소진의 진행으로 격주 월요일 월 2회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본 방송에 방청객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출연팀의 기획사를 통해 선발된 팬에 대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하고 현장에 와주길” 제작사 측에서는 당부했다.

한편, 제작사인 ㈜이플커뮤니케이션은 출연한 K-POP 아티스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으로 함께 앞장서기 위한 환경캠페인 운동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