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가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 IT업계 전문가는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정보보안 등 IT와 연결되어 있다. 변화하는 산업에 맞춰 정보 차원에서도 지원이 상당하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를 통해 교육기관도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학에서 소프트웨어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IT관련 학과를 신설하거나 증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T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차별화된 교육 방식을 통해 실무인재를 교육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한 이론 암기식 교육이 아닌 실무위주의 교육과 실무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식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프로젝트식 교육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직접 스마트홈, 스마트팜, 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해나가는 시스템”이라며,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실무능력은 물론,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한다. 또한, 취업에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생성할 수 있어 매년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IT직업전문학교에서 매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졸업 작품 경진대회에선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프로젝트 작품이 출연하고 있으며, 학교 교수 및 외부 관계자들을 초빙해 같이 심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카우트 제의도 가능해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외에도 컴퓨터공학과, 사물인터넷학과,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로봇·드론학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어 전공별 세분화 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졸업 시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는 학위 취득이 가능해 취업과 더불어 대학교 편입,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 및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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