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복지관(관장 김진영)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제2회 ‘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애와 관련된 긍정적인 모든 주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 부문(고등학생 이하)과 일반 부문(대학생 이상)으로 나뉘어 참가가 가능하다.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5월 13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6월 14일 금요일까지 이메일로만 참가 접수를 받는다.
공모전 총 상금은 200만원으로, 수상작은 향후 장애인식개선 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모자애복지관 장애인식개선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연계팀의 김현철 팀장은 “성모자애복지관은 1999년 개관 이래 20년 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장애감수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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