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총선 때 좌파에 표찍는 한국의 유권자들이 전쟁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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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총선 때 좌파에 표찍는 한국의 유권자들이 전쟁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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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대한민국은 한반도 남한에 점령군으로 온 미군과 이승만 전 대통령과 함께 건국을 협조해주었다. 미국은 한국에 미국의 이데올로기인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를 주었다. 미국 덕에 한국인은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과 총선 등 각종 선거를 해온 지 80년이 가까워 온다. 그러나 일부 한국인들은 80년이 가까워오는 선거를 체험하면서도 아직도 저신의 목을 스스로 칼로 치듯이, 지해행위(自害行爲)같은 선거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일부 국민은 여전히 총선, 대선, 등 각종 선거에서 러·중·북을 지지하는 좌파에게 선거의 표를 던져오고 있다.

한국 선거판에서 좌(左)와 우(右)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좌는 마르크스 주의를 성전(聖典)같이 여기는 사회주의자들이 “1917년에 벌어진 10월혁명”을 성공시킨 레닌의 혁명사상을 지지하고 행동하는 자들이다.

러시아의 10월혁명의 결정적 승화는 레닌 등이 탄압받는 민중을 선동하여 급기야 로마노프 왕가의 니콜라이 2세를 황제의 권좌에서 내쫓고 황제와 가족을 지하실에서 집단 살해한 후 러시아의 권력을 잡은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가들을 봉대하는 사회주의 나라에서는 민중을 위해 무자비하게 기득권자들을 살해하는 것이 첫째 임무라고 굳게 믿고 행동한다. 부자들을 살해하고 재산을 뺏어 골고루 나누자는 것이 사회주의자들의 정체이다.

북의 김일성과 아들 김정일은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한반도의 통일과 인민의 지상낙원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레닌처럼 쓰레기 같은 한국의 기득권자들을 반드시 살해하여 청소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북의 김일성은 러-중의 사주와 조종에 의해 6,25 남침전쟁을 기습적으로 일으켰는데, 그것은 전쟁으로 첫째, 러-중-북을 위협하는 미군을 우선 한반도에서 내쫓고, 둘째는 친일파, 친미파와 부자 등 기득자들을 집단살해하여 청소하여 지산낙원을 만들어 보겠다는 속셈이었다.

해방직후 소련군이 북한을 점령했을 때부터, 소련은 북에 명령하여 공작금과 무기와 군사교육을 담당하는 북한 요원들을 대한민국에 밀파해왔다고 나는 주장한다.

근거의 하나는,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벌어진 러시아 10월혁명을 본받는 무장투쟁인 빨치산들이 일어나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김일성을 한민족의 정통성이다고 외쳐 주장하면서 대한민국의 군경(軍警)을 기습 살해하고, 부자 등 유지들을 집단살해하는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그 후 일어난 여순(麗順)에서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14연대의 반란사건은 우선 여수, 순천의 경찰서 경찰부터 집단살해를 시작했다. 그 후 반란군들은 지리산에 입산하여 북의 김일성 군대가 오기를 학수고대하며 대대적인 빨치산 노릇을 하면서 부자 등 국민들을 살해했다. 그 외 한국의 사회주의자들은 러·중·북을 조국으로 하여 대한민국을 말살하기 위한 부지기수로 무장투쟁하면서 죽어갔다.

러시아가 북한을 사회주의로 지휘하고 조종한 6‧25전쟁은 남북한을 통틀어 500여 만명의 사상자와 1000만명이 넘는 이산가족을 만들어 냈다. 미국은 6,25 전쟁 3년 6개월간 연인원 175만명의 장병이 참전, 5만4246명의 젊은 목숨을 바쳤고 10만3284명이 부상했으며, 아직도 8000여 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한국인들은 여전히 러·중·북을 사회주의사상의 조국으로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일부 교사들은 여전히 한국의 학생들에게 한미 동맹을 맹비판하고 러-중-북을 조국으로 가르치는 교육을 고수하고 있다. 일부 국민들은 80년 가까이 선거의 표를 던지면서 한 때는 고무신짝, 막걸리 몇 잔에 지지표를 던지더니 이제는 “조선 민주화”의 민주화 소리만 들리면 무조건 사회주의자에 표를 던진다는 항설이다. 팔팔 끓는 똥물에 닭 튀기듯 할자들이 아닐 수 없다.

문민정부가 시작되면서 일부 국민의 정신 나간 선거의 표에 의해, 한국은 일부 골수 사회주의자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장관 등이 권력을 잡고 있다는 항설이다 골수 빨갱이로 민주화를 외쳐대면 정신없이 지지표를 찍어대는 일부 한국인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文대통령은 하늘이 주고 국민이 준 대통령 노릇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文대통령은 美 트럼프 대통령의 “북의 비핵화를 하게 하라”는 간절한 당부를 핑계삼아 야반삼경에 김정은을 만나 비밀회담을 하고, 국민혈세로 북의 고속도로와 함께 고속철, 관광개시, 개성공단 재개 등 공짜로 대북퍼주기를 하려는 듯 혈안이듯 트럼프 보다 앞서가는 정치를 한다는 생각이 든다.

文대통령이 제정신이라면, 한국의 가난한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들의 향상된 복지가 시급한 데, 더 시급한 것은 김씨 왕조에 공짜로 국민혈세를 다다익선(多多益善)으로 바쳐야 한반도에 평화가 온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의 항설이지만, 김씨 왕조의 체제유지와 김정은의 행복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 혈세를 마구 퍼주지 못해 야반삼경에 文대통령은 토끼의 빨간 두눈처럼 울면서 대북경제제재를 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원망한다는 일설이 전해온다.

文대통령 통치 시기에는 좌우포용 정책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근거는 오직 러·중·북을 위해 찬사하고 운동하는 좌파 인사들에만 국고지원을 한다는 항간의 평가이다. 한·미 동맹속에 대한민구을 번영시키자는 보수파들은 국물도 내주지 않는 오직 좌파지원의 정치만 있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칭 대학생들이라는 남녀들이 광화문과 인사동 거리에 떼지어 文대통령의 김정은과 판문점 회담을 지지한다고 외치고, 유인물을 뿌리며, “한-미동맹 폐기하자!” “주한미군 철수하라!”고 악을 써댄다. 길가는 어떤 뚱뚱이 부인은 “북핵으로 한국을 보호받자”고 외쳐대기도 한다. 독자 여러분, 북핵 찬송에 주화입마(走火入魔)된 남녀들이 아닌가.

文대통령 치세 때 하루살이 처럼 나타난 남녀들은 과거 제주도와 지리산 쪽에서 총을 쏘아댄 빨치산들의 후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악쓰는 여자 하나를 붙잡고 물어보니 자신은 진짜 친북, 종북이 아니고, 고액의 돈을 받는 알바라는 고백이다. 아무리 고액의 알바비를 받을 수 있다고 해도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인가? 과거에 에치슨 美 국무장관이 에치슨라인을 주장했다고 해서 러-중-북은 6,25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을 모르는가?

요약하면, 선거 때면, 애써 반미와 러·중·북을 지지하는 사회주의자에게 표를 주는 정신나간 일부 국민들과, 진짜 종북파와 또 고액의 알바비를 받아 챙기면서 서울거리의 빨치산 노릇을 하며 호구지책(糊口之策)을 삼는 일부 대학생, 젊은이가 치성하는 한, 제2 한국전은 발빠르게 다가온다고 나는 예측하며 깊이 우려한다. 제2 한국전의 피를 애써 부르는 일부 국민들, 일부 대학생들이여, 어느 때나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싸우다 죽은 국군과 경찰, 그리고 학도병들을 기억하고 고마워 할 것인가.

일부 국민이 선거 때면 사회주의자에 승리를 위해 표를 던지고, 일부 대학생들이 러-중-북을 위해 반미, 주한미군철수를 외치는 붉은 시대에 돌입한 원인을 분석해보면, 그 기원이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의 대한정책 탓이다. 한국은 1천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을 중국 속국이요, 또 일본의 식민지 노릇을 해온 불쌍하기 짝이 없는 나라이다. 한국인 가운데는 강대국의 눈치를 살피고, 줄을 바꿔 설려는 흉계만 꾸미는데 능하다. 한국 서점에는 중공이 미국을 제치고 셰계의 퍠권자가 된다는 분석, 예측서들이 난무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사회주의자들은 러-중-북에 추파와 송가를 보내는 것이다. 美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미대사관 정문앞에서 한국의 사회주의자들에 유일하게 참수당한 대통령이다. 김정은도 존엄을 주장하는데,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대오각성이 있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 때, 한국이 더 이상 제2 한국전쟁을 부르는 러-중-북의 농간이 없어져야 하는 강력한 지도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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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019-04-07 22:35:39
진보 좌파들만 한국당을 저주하는것이 아닙니다.
만약 차기대선에 이낙연과 황교안이 나온다면 이낙연을 찍어도 황교안은 절대로 못찍는다는 세력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과거 경남사천에서 이명박을 저주하면서 강기갑을 찍은 패꺼리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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