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석훈,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아시아 아티스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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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석훈,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아시아 아티스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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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A 2019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아 아티스트상 수상' 석훈 무대
▲'PAMA 2019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아 아티스트상 수상' 석훈 무대

‘콩자야’, ‘뭐해’, ‘내사랑 영자’, 가수 석훈이 'PAMA 2019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아 아티스트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PAMA 2019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3월 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비아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OBS-PAMA 조직위원회 공동 주최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시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12개국이 참여한 아시안의 음악축제이다.

이번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PAMA)’ 개최를 통해서 K-POP 확산과 국내 대중가요 육성발전과 아시아 각 국가 간의 대중음악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목적이 담겨있는 한편, 지난 2018 아시아 각 국가 대중가요계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와 관계인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축하하는 자리였다.

▲2019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아시아 아티스트상(왼쪽 세번째 석훈)
▲2019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아시아 아티스트상(왼쪽 세번째 석훈)

이날 아시아 아티스트상 수상에 선정된 석훈은 지난 2월 12일 베트남 ‘2019 안 즈엉’ 축제에 한국 가수로 정식 초대되어 ‘뭐해’(Lam gi)가 베트남 국영방송 VOV5 라디오를 통해 전 지역으로 방송 됐으며, 또한 오는 4월 VOV5 토크쇼에 출연 예정으로 베트남에서는 인기 절정 가수이다.

시상식에는 △10대 가수상-‘사랑의 트위스트’ 설운도, ‘만약에’ 조항조, ‘춤추는 탬버린‘ 현숙, ’토요일 밤에‘ 김혜연, ’멀어져간 사람아‘ 박상민, ’성은 김이요‘ 문희옥, ’무조건‘ 박상철, ’갈색추억‘ 한혜진, ’신토불이‘ 배일호, ’삼각관계‘ 강진 선정됐다.

이어 △최고 스타상-’한잔 두잔‘ 이정용, ’행복한 세상‘ 지원이 △인기상-’달콤한 인생‘ 조정민, ’세월강‘ 더나은 △가요 발전 공로상-자주색 가방‘ 방주연, ’산다는 것은‘ 위일청 등 △K-POP글로벌상-’박자 무시하고 질러‘ P.L.T, 'MOONLIGHT' 네온펀치, ’티날까봐‘ 엘로비, ’손들어 꼼짝마’ 삼순이, ‘너만 보이가를’ 예임, ‘말을 해야 알지’ 에이데일 리가 선정됐다.

이어서 △아시아 아티스트상-‘콩자야’, ‘뭐해’, ‘내사랑 영자’ 석훈, ‘Nào Đâu Phái Anh’ Jaykii(제이키, 베트남), ‘Ra Pa Pam Pam’ Rose Quartz(로즈쿼츠, 미얀마) 등 선정 됐다. 또 △아시아 문학상 △대중문화상 등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이날 석훈은 수상 소감에서 “K-Trot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가수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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