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멀미와 싸우다 배 위에서 떡실신…'밥' 소리에 벌떡 "먹고 토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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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멀미와 싸우다 배 위에서 떡실신…'밥' 소리에 벌떡 "먹고 토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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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사진: 채널A)
한다감 (사진: 채널A)

 

배우 한다감이 멀미와의 사투를 벌이다 '밥'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30일 재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한다감은 배 위에서 멀미에 시달렸다.

멀미가 멎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한다감은 결국 낚시를 중단하고 바닥에 드러누워버렸다.

이후 점심시간이 찾아와 "밥 먹고 합시다"라는 외침이 들리자 쉬고 있던 한다감이 벌떡 일어났다.

메뉴는 언양 떡갈비였고 출연자들은 분주히 떡갈비를 구웠다.

그러나 막상 음식 앞에 선 한다감은 도통 먹지를 못했다. 

이에 이경규는 한다감에게 "먹고 토하면 되지 않느냐"며 "조금만 먹어"라고 권했다.

안색이 창백해진 한다감은 "못 먹겠어요"라며 괴로워했고 동시에 김조한이 "진짜 맛있네요"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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