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향, 박혁권이 세기의 열애설을 터트렸다.
오늘(29일) 일부 매체는 어마어마한 나이 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 "두 사람이 본인들의 열애 사실을 주위에 알렸고 꽤 오랜 시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묵묵부답,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교적 덜 알려진 조수향이 '인생 악역' 캐릭터 관련 인터뷰에서 전 남친을 언급한 것이 눈에 띈다.
그녀는 4년 전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 치를 떨게 만드는 악역을 소화, 이슈를 모았고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그녀는 "'후아유' 촬영을 하면서 남친과 헤어졌다"라며 "이별의 상처? 이번 작품인 '후아유'를 통해 잊은 것 같다. 캐릭터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이 생겨 위안이 됐다. 이렇게 사랑받는 악역도 없을 것이다"라고 전 남친을 언급해 솔직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 남친을 잊은 듯, 선배 박혁권과 열애설에 휩싸인 그녀의 행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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