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매틱 화장품 전문기업 Dr.C60은 여드름화장품 용으로 활용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마스크팩 제품으로 선보인 ‘풀러린 마스크팩’이 런칭 후 1차 완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Dr.C60에 따르면 ‘풀러린 마스크팩’은 런칭 직후부터 마스크팩 추천 제품으로 꾸준히 판매되며 SNS를 통해 후기가 공유되고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수분마스크팩으로 알려지면서 1차 물량 30만개가 완판됐으며, 현재 2차 리오더 상태로써 현재 주문 고객들에게는 물량 입고 시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 예정이다.

업체 측은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된 이유로 무엇보다 주재료인 풀러린을 들고 있다. 1996년 노벨화학상 수상 성분으로 잘 알려진 풀러린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에 의해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유명한데,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유해 활성산소를 흡수, 흡착하면서도 멜라닌 생성 억제를 통해 좁쌀 여드름과 같은 현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풀러린 마스크팩’은 이런 풀러린을 활용해 타임리벌스마스크, 로알뷰티마스크, 메이크오버마스크의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필요에 따른 선택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2019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브랜드 대상’의 ‘베스트 스킨케어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공식 쇼핑몰을 오픈함으로써 기존의 오프라인 구매처인 HIPS 전국 약국 프랜차이즈 약 150여 개 지점과 함께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도록 해 판매량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Dr.C60 관계자는 “준비된 마스크팩이 품절대란이 나면서 미처 구매하지 못한 고객 분들은 입고되는대로 즉시 발송해 드리고자 준비 중이다”며 “성원에 감사 드리며 충분한 재고를 준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