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골프장갑 원조 FiT39 Glove가 봄맞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스크린골프의 활성화로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기존 부유층 스포츠 이미지에서 대중적인 스포츠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골프가 대중화되다보니 골프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클럽, 볼, 골프장갑까지 기능이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FiT39 Glove 관계자는 “골프용품이 발달한 해외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일본 기능성 골프장갑 FiT39 Glove에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며 “FiT39 골프장갑은 1998년도에 일본 MIC사에서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기능성 골프장갑 시장을 선도해왔다. FiT39가 전 세계 35개국 누적 5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자 FiT39를 따라한 많은 유사제품도 시장에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FiT39가 정식수입이 되기 전에는 유사제품을 구매하거나 해외 직구나 일본 방문 시 밖에는 구매할 수 없었다.

솜미디어 관계자는 “2017년 일본 MIC사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은 솜미디어가 국내에 정식 런칭을 하면서 FiT39 골프장갑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FiT39가 첫 출시되던 1998년도에는 생소했던 복원력을 바탕으로 한 세탁기능, 미끄럼 방지를 위한 헥사곤 문양의 바닥면,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전 방향 스트레치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FiT39는 일본 최대 섬유화학기업 TORAY, TOYOBO사와 공동 개발한 최고급 소재로 만들어진 FiT39 골프장갑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옥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