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건설국장을 팀장으로 한 기업유치반과 입지지원반 등 2개반으로 구성된 기업유치 T/F팀을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유치반은 직원 4명으로 구성 수도권ㆍ대전ㆍ천안ㆍ아산지역 기업체를 방문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공장설립 일괄 대행서비스와 각종 자금의 지원을 알선하며, 산업단지 조성 및 개별입지 가능성 조사 등 기업입지 부지 제공, 기업유치 홍보물 제작 배부와 언론매체 활용 홍보, 기업유치활동 성과분석 및 평가보고회 개최, 기업지원 서비스 혁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입지지원반은 환경보호과 2명, 산림과, 건설과, 도시건축과, 도로교통과 각 1명씩 총 7명으로 구성, 관련 법령을 토대로 입지여건 분석과 타당성 검토, 공장건축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 지정 관리, 기업입지 인허가 민원 현지합동확인 및 One-Stop 일괄처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인허가 관련 실무 업무담당자 12개 실ㆍ과 13명으로 구성된 기업입지 인허가 One-Stop 처리팀을 구성 운영, 민원 접수 시 현지 합동 답사 후 협의문서로 일괄처리해 주고 기업유치활동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 평가회를 개최해 문제점 건의와 토론을 거쳐 활동실적을 분석 평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출향 향우회장ㆍ기업인, 관내 기업인, 사회봉사단체, 부동산중개업자, 정ㆍ관계 인사, 대학교수, 언론인, 유관기관, 읍ㆍ면ㆍ동장 등을 망라하여 100인 이내의 인원으로 기업유치활동위원회와, 20인 이내의 읍ㆍ면ㆍ동별 기업유치활동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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