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일반주택, 공공주택, 다중이용업소 등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보급한다.
군은 자율점검표 일반주택용 2,000부, 공동주택용 2,000부, 다중이용시설용 1,000부 총 5,000부를 제작해 읍면행정복지센터, 아파트단지, 초·중·고등학교, 다중이용업소 등에 배부하여 주인의식을 갖고 자율안전점검을 하도록 유도하고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의식을 일깨워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군 홈페이지, 전광판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한편 지난 26일에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및 아파트 관리소장 등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해 자율안전점검이 적극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4월 5일에는 북면 백담사 일대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해 인제소방서를 비롯하여 지역 내 봉사단체와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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