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이 나만의 해바라기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연다.
27일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제작사 ㈜아이엠컬처는 극 중 해바라기 이파리를 분홍색으로 그린 까미유처럼 나만의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국 아동문학가 ‘로렌스 앤홀트’의 동명 동화를 각색한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이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극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반 고흐의 작품을 담았으며 그 중 반 고흐의 대표작인 해바라기를 통해 전 연령층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공모전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만의 해바라기 그림 그리기’ 공모전은 나만의 해바라기를 주제로 자유로운 회화도구 물감, 색연필, 크레용 등을 사용해 그림을 그린 후 사진으로 스캔 혹은 촬영해 3월 27일(수)부터 4월 14일(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발표는 4월 22일 개별 안내 및 제작사 ㈜아이엠컬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자 10명에게는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VIP공연예매권 4매와 스테들러 색연필 1SET 그리고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문자 할인 쿠폰 1회와 스테들러 드로잉 카드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 전원의 그림은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공연장 로비에 전시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연장에서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형형색색의 해바라기 그림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반 고흐와 어린 소년의 우정에 관한 감동 스토리가 담긴 작품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반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게 되살아나는 마법 같은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는 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되며 나만의 해바라기 그림 그리기 공모전은 4월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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