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충남소방본부 ‘긴급신고 공동대응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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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충남소방본부 ‘긴급신고 공동대응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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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상호 신뢰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체계 유지하기로 약속
긴급신고 공동대응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
긴급신고 공동대응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

충남지방경찰청과 충남소방본부가 26일 오전, 경찰청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신고 공동대응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긴급신고 공동대응이란 112와 119에 각각 접수되는 신고 내용을 분석하여 동시 출동이 필요한 경우 최초 신고처리 단계부터 두 기관이 공동으로 대처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찰-소방 간 정기적 업무협조 간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기관 간 상호 신뢰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지난해 112신고 중 충남지방경찰청과 충남소방본부가 주고받은 공동대응 요청비율은 전국 평균인 3.4%를 상회하는 4.4%로 분석되어 공동대응이 다소 불필요한 신고에 대해서는 공동대응 요청을 지양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건사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공동대응 과정에서 느꼈던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다소 아쉬웠던 상호 간의 업무처리 방법 등에 대해 진지하게 토의하는 시간을 갖고 신고현장에서 긴밀한 상호 협력만이 도민의 안전 확보로 직결된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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