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라멘집'으로 유명세 탄 음식점, '승리 사태'로 줄어드는 판매량에 "승리 측과 무관하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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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라멘집'으로 유명세 탄 음식점, '승리 사태'로 줄어드는 판매량에 "승리 측과 무관하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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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라멘집 승리 사태로 판매 난항
(사진: 아오리의 행방불명 광명점 SNS)
(사진: 아오리의 행방불명 광명점 SNS)

여러 의혹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승리로 인해 그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 측이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라멘 전문점은 승리 라멘집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얻었지만 승리를 둘러싼 의혹으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라멘 전문점의 지점들은 승리와의 연관성이 없다면서 소비자들의 방문을 독려하는 문구를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가 줄어드는 사태에 해당 라멘 전문점을 운영하는 아오리FnB 측은 "승리와 관련된 인원이 운영하는 지점은 문을 닫은 상황"이라고 지난 15일 발표하기도 했다.

승리와 연관이 없다는 라멘 전문점의 설명에 일부 누리꾼은 "승리 라멘집으로 인기를 모았기에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어 해당 음식점의 불황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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