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이 공격으로 서비스 지연중인 주식거래 어플 '증권통'이 빠르면 정오부터 서비스 정상화 될 예정이다.
이토마토는 "증권통이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이날 새벽부터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오늘 새벽 3시쯤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현재 긴급 점검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격에도 불구하고 모든 데이터가 백업이 되어 있어 복구에는 큰 문제가 없다. 이르면 정오쯤 서비스가 정상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그인 없이 시세를 바로 볼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증권통'은 현재 장 개장을 앞두고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의 불만을 고조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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