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서철모)가 2019년 상반기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 공동주택 단지 내 범죄 및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2019년 상반기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강의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22일(금)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김석돈 강사의 진행으로 14시~18시(4시간)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안전관리책임자 등 350명이 참석했다.
그런 한편, 관내 방범·소방교육 대상 단지 및 세대수는 318개 단지, 총 202,692세대로 의무관리 단지는 279개, 202,653세대 / 기타 공동주택 단지 39개 3,209세대다. 이들에게 아파트 범죄 사례 및 사례별 대책과 아파트 범죄 예방방법을 교육했다.
이어 소방분야는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 함광호 소방특별조사팀장이 공동주택 화재발생 사례와 소방시설 자체점검 기준 및 방법, 공동주택 소방관련 법령, 아파트 화재예방대책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안전관리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들이 안전관리에 보다 애써주길 기대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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