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사건으로 인해 절친했던 로이킴과 에디킴도 함께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들의 인스타그램에는 정준영의 흔적이 남아있다.
정준영의 몰래카메라 동영상 사건이 연예계를 뒤흔들면서 불똥이 로이킴, 에디킴에게도 튀었다.
로이킴과 에디킴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악플러들의 비난이 대부분이다. 정준영과 친했다는 이유로 함께 몰래카메라 동영상을 공유했거나 정준영의 성범죄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정준영 사건과 로이킴, 에디킴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나 정황이 전혀 나오지 않았음에도 "끼리끼리지", "무조건 알고 있었을 것", "해명하세요" 등의 댓글로 SNS를 도배하고 있다.
반면 로이킴과 에디킴은 사건 발생 열흘이 넘도록 묵묵부답이다.
이 와중에 일부 누리꾼들은 로이킴과 에디킴의 SNS에 아직 남아있는 정준영의 사진 등을 찾아내 "이건 삭제 좀 해라", "아직도 안 내렸네?"라며 다소 무례한 악플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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