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 'BAROQUE' 이도연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열렸다.
BAROQUE는 16세기 극도의 화려함을 추구하던 르네상스 시대에 대한 반작용으로 퇴폐미를 지향한 소수의 옷을 기반, 이를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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