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 씨의 대마 밀반입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21일 세계일보는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 씨가 불법 마약 밀수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은 상태임을 전했다.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 씨와 그의 지인 A 씨는 2년 전 공항을 통해 약 10G의 대마를 밀수했다.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 씨는 세관에 걸리지 않기 위해 가명을 썼으나 위장한 경찰측이 이를 직접 배송하는 과정에서 발각됐다.
그러나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 씨는 재판 내내 무고함을 피력하며 '혐의 없음' 판결을 받아낸 것.
최종적으로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 씨에게 실형이 내려졌으나 이 과정은 언론에 비밀로 부쳐졌다.
이에 대해 연예부 출신 김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의 죄가 입증됐지만 그들은 단호히 부인 중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의 작업실서 대마를 필 수 있게 하는 장비가 발견됐다더라. 왜 그동안 보도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 씨는 유시민 조카이자 독립영화감독 겸 연기자로 알려져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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