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수산현장 현안 해결 위해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운영
수산과학원, 수산현장 현안 해결 위해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운영
  • 김종선 기자
  • 승인 2019.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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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어촌현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현안사항에 능동적·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은 현안에 대응하는 주체 및 지원 방법에 따라 ①현장 원장실, ②수산현장 119, ③현장 간담회, ④현장 컨설팅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연간 계획을 수립해 현장 대응한다.

① 현장 원장실: 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현안 이해관계자와 해결방안을 협의
② 수산현장 119: 수산과학원 소속연구소 6개 팀과 지자체, 수협, 어업인단체가 협업으로 단계별 역할분담을 통해 현장의 현안을 즉시 지원(해역별 중점현안 8개 지정)
③ 현장 간담회: 소속기관장 주관으로 해역별·품종별 기술개발 성과 공유, 현안수렴 및 협의
④ 현장 컨설팅: 주요 사업(현안)별 전문가가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위한 교육

‘현장 원장실’은 원장이 직접 수산현안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이 필요한 과제는 지속 관리해 나간다.

먼저, 22일 다슬기양식유통협회(충남 예산 소재)에서 7개 내수면 양식단체의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장 원장실’이 계속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고수온·저수온·적조 등 현안 해결을 담당해 오던 ‘수산현장 119’는 우리원, 지자체, 어업인, 수협 등의 역할분담을 강화하는 등 확대 개편하여 현장에 산재되어 있는 애로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산현장 119’는 2017년 고수온 발생 시 천수만 해역에 대해 집중 대응함으로써 수산피해가 전혀 없었으며, 2018년에는 전년보다 11일 더 길어진 고수온 기간 동안 단계별 맞춤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이러한 성과로 2018년 해양수산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100대 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운영상황은 실시간 공유하고, 현안 사항 중 연구과제 개발이 필요하거나 제도개선 등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우리 수산업과 어촌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애로 기술개발을 통해 현안문제 해결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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