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국방의 의무를 지러 떠난다.
21일 회사측은 성열이 5일 뒤인 26일에 군인 신분이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성열의 생각을 받아들여 날짜 외엔 전부 밝히지 않겠단 입장도 덧붙였다.
이에 성열의 한 팬이 해당 기사 밑에 "팬미팅에서도 곧 갈 거라고 언급했었는데. 마음의 준비했었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어 또 다른 이는 "팬미팅서 얘기 안 했으면 말 안 하고 당일에 그냥 갔을 수도 있었다더라. 알려줘서 고마워"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일부는 "육군 간다니 안심되는데 이렇게 당장 다음 주 입대라니"라며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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