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대표 이유빈)에서 20일 수요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티르티르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국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2,0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대키트 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티르티르의 이름으로 국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티르티르가 많은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티르티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내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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