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 삭막한 사무실에 오아시스 라이브를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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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 삭막한 사무실에 오아시스 라이브를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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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의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 ‘오아시스 라이브’에 감미로운 목소리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건조주의보가 강하게 울리는 봄이 다가온 사무실은 어느 때 보다 더욱 삭막하다.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만이 공간을 지배하고 메마른 공기가 가득해서 더욱 삭막한 사무실! 이런 곳에서 직장인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바꾸어 줄 새로운 프로그램이 글랜스TV에서 공개됐다. 목마른 감성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득 적셔줄 ‘오아시스 라이브’가 바로 그것. 소리가 주는 힘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오아시스처럼 사무실 한 가운데서 아티스트의 라이브가 펼쳐진다.

뮤직콘텐츠 중에서는 확연히 색다른 기획으로 사무실에서 펼쳐지는 라이브가 신선한 포맷으로 다가온다. 가장 최근에는 데뷔한지 11년만에 솔로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다비치 강민경 편’이 공개됐다. 강민경은 ‘오아시스 라이브’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직장인 브이로그’를 빠져서 볼 정도로 사무실에서 일상업무를 보는 모습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솔로곡 ‘스물 끝에’를 라이브로 공개했다.

또한 첫 회에는 가수 김필이 ‘목소리’라는 곡을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사무실의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김필에 이어 고막 남친으로 유명한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도 출연해 달달한 봄을 담은 솔로곡 ‘봄이 오는 날에’로 여심을 흔드는 사무실 라이브를 선사해 촬영 당일 사무실의 모든 직원들이 촉촉한 감성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아시스 라이브’는 사랑받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건조한 사무실에 위로와 희망을 앞으로도 전할 예정이며 글랜스TV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만날 수 있다. ‘오아시스 라이브’는 기계적인 삶에 따스함을 선사하며 청량감 가득한 사무실 분위기로 바꿔주는 음악 콘텐츠이며 현재까지 김필, 김민석, 강민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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