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원종)에서는 지난 3월 19일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성공)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일거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군포시청의 관심과 협력으로 군포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군포지역자활센터장과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8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일거리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자며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일거리를 만들어’ 함께 일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외적 활동의 홍보지원,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군포지역자활센터는 매점형 카페(아미스카페테리아)를 만들어 군포시민이 스포츠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사회적 배려계층에는 ‘일거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계속 이루어 갈 계획이다.
군포지역자활센터 유원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일거리를 계속 발굴하고 일자리로 창출해 가는 과정을 만들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포시민의 스포츠 문화 활동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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