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9일 오후 2시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외 1개소(성지병원)에서 ‘소방안전의 날’ 운영 및 관내 의료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한 관서장 주관 중점관리대상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화재 시 건물 특성과 수용인원을 고려한 피난계획 수립여부 확인 지도 ▲소방차량 부서위치 및 진입로 등 화재진압활동 장애요인 확인 ▲관계자 애로(건의)사항 청취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와 같은 사항들을 확인했다.
소방서는 매월 19일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78개소에 대해 직접 현장지도방문 안전컨설팅을 벌여 안전한 원주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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