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신곡 '단 한번'을 등록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가수 '현진', 2019년 봄이오며 깊은 경험의 가수처럼 노련하고 세련된 가창력에 반응을 보이는 대중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동안 신인가수 '현진'은 그동안 가수 태진아의 인정하에 '내 사랑 순이야' 와 '꼭 한 번만'를 추천받아 리메이크하면서 방송과 콘서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장기호의 구슬픈 대금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지난 11월에 발매한 '단 한번'(김도일 작사, 곡)이 봄바람을 타고 반응을 보인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 부르기를 무척 좋아했던 가수 '현진'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태진아를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고 같은 무대에 추천받으며 본격적인 가수에 길에 접어들게 된 것이다.

가수 '현진'은 "어린 시절  부친의 영향으로 구슬프거나 애절한 트로트 음악을 많이 들으며 구슬픈 노래를 불러야 제대로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고 회상을 했다.

가수로 새로 태어나며 태진아로부터 활동명을 선물 받은 '현진'은 "데뷔에 앞서 딜라이브 방송 '청춘 노래자랑' 무대에서 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불러 본선에 진출한 경험으로 '진성'처럼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피력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 활동을 준비하는 '현진'은 "앞으로 꾸준한 방송과 공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기억에남는 성인가수로 남으며 '단 한번'의 활동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무대에서 만나뵐 준비를 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