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엄마가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김건모 엄마가 건강상의 이유로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김건모 엄마는 지난주 방송된 '미우새'에서도 역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바.
해당 방송에서 신동엽은 김건모 엄마가 감기몸살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혹시나 다른 분에게 옮길까 봐"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미우새'는 평소 한 번 촬영으로 2회분을 녹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이에 김건모 엄마가 2주 연속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는 한 번의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1944년생인 김건모 엄마는 올해 나이 75세를 자랑하는 바. 이에 시청자들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를 토로한 김건모 엄마를 향한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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