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주)티로보틱스 방문 기업 애로사항 청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산시, (주)티로보틱스 방문 기업 애로사항 청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도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 건설 구현을 위하여 수요자(기업)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를 현장을 직접 찾아가 파악하고 해결하는 기업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방문한 ㈜티로보틱스는 가장산업단지(가장산업서북로 103-37)에 위치한 산업용 진공로봇 제조업체로,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이날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안승욱 대표이사 등 업체 관계자들과 현안사항 및 애로청취의 시간을 갖은 후 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주)티로보틱스는 가장산단 내에 대중교통 개선, 주차장 확보, 체육시설 조성, 기숙사 확보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이에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발생하는데 시에서는 사소해 보이지만 기업들을 불편하게 하는‘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애로사항에 대한 가장산단 내에 인프라 확충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체에서도 지속 가능한 오산시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백운학 2019-03-17 16:15:24
오산교통이나 신경써주세요
시급한게 시민의 발을 원활하게 하는게 급하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생각좀 하시져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