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2019 트렌드 통한 프랜차이즈 전략 도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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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2019 트렌드 통한 프랜차이즈 전략 도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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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내 점포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
트렌드코리아 2019 공동저자인 최지혜 박사 특강
최지혜 박사의 ‘2019 트렌드를 통한 외식과 프랜차이즈 전략도출’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가 ‘2019 트렌드를 통한 외식과 프랜차이즈 전략도출’이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트렌드코리아 2019 공동저자인 최지혜 박사(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연구위원)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외식과 창업, 프랜차이즈시장은 소위 3중고라고 하는 임대료, 인건비, 원재료비의 끊임없는 상승으로 소상공인들은 얼어붙은 장기불황과 인력난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내 점포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만 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2019년 전략을 간단하게 도출해 본다면, 고객은 이미지에 열광하고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컨셉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컨셉을 연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업장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고객들에게도 ‘필환경’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필해야 한다”며 “이제는 HMR시장이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가족의 탄생으로 다인 가구에서도 이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창업 아이템과 서비스 방식에도 이를 충분히 반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는 외식과 프랜차이즈를 경영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과 전략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즉, 고객의 수요와 인건비를 예측하고 재고관리를 함에 있어 데이터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야만 최소한 실패하지 않는 경영을 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경영전공, 프랜차이즈경영전공,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의 세 가지를 전공할 수 있으며, 외식창업경영전공은 청년창업, 시니어창업, 여성창업 등 다양한 창업을 공부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랜차이즈경영전공은 슈퍼바이징, 프랜차이즈시스템경영,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가맹거래사자격증 취득 등 프랜차이즈의 전반적인 분야를 교육받을 수 있다.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에서는 실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경영과 상권분석에 활용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실전 마케팅 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외식의 최신 경영기법이다.

한편 어윤선 교수는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각 전문분야에서의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외식과 창업,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전문가 그룹”이라고 학과의 특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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