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보잉 737 MAX 운항 중단”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럼프 “보잉 737 MAX 운항 중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나다도 정지 발표…보잉 주가 급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보잉 737 MAX 형 여객기 운항을 즉각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보잉 737 MAX는 5개월도 안 되는 사이에 2건의 추락사고가 나 각국에서 운항이 정지됐다. 아울러 미국에 대해 비슷한 조치를 요구하는 국제적 정치적 압력이 높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 회견에서 보잉 737 MAX의 운항을 즉시 정지한다며 현재 비행 중인 여객기는 착륙하는 대로, 운항이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캐나다도 트럼프 대통령 발표에 앞서 운항 정지를 발표했다.

한편 보잉 주가는 13일 개장 직후 회복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로 급락했다. 14일 오전 4시(현지시간) 현재 2.8% 떨어진 365.24달러까지 떨어져 에티오피아 항공기 추락 사고 전과 비교해 13.6% 떨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