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 온애드(ONAD)가 25번째 신입생을 모집한다
온애드는 1995년 동국대학교에서 시작되어 NO.1 creative라는 모토 아래 올해 24년이라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다. 온애드는 기획,카피,디자인 등의 팀이 구성되어 있고, 매년, 광고 스터디,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선배 초청 특강, 공모전, 연말 광고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3월 8일에 온애드는 ‘아웃캠퍼스’ 주관, ‘대학내일’이 후원하는 제 6회 명품동아리 TOP100에 선정되기도 하여, 2019년의 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또한, 작년 온애드의 열 번째 연말 광고제 ‘구름판’은 빅워크, 승일희망재단, 올라펫, 3개의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여, 관람객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도 하였다.
25기 온애드 회장을 맡고 있는 윤지훈은 ‘ 온애드는 광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 잊지 못할 사람들을 얻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며,
‘작년에는 기업과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처럼, 대학생 신분으로는 어려울 수 있는 경험들을 온애드 내에서 힘을 합쳐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볼 수 있어,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2년 동안 온애드 활동을 한 24기 카피팀장 김병상은 ‘나에게 온애드 활동은 전공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갈증에 처음 도전해보게 한 활동이다. 광고에 대해 기초부터 실무까지 경험해볼 수 있었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며, ‘온애드에서의 활동들은 학업이나 취업 등 실생활에서도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온애드에서만 해볼 수 있는 경험들이 확실히 있어,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온애드의 25기 신입생 모집 1차 지원서 제출은 3월 20일까지이며, 2차 면접은 3월 23일, 24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면접 일은 추후 개별 공지되며, 지원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온애드(ONAD)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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