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춘자)에서는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11일 우천면 우민관에서 진행하였다. 19개리 회원 20명이 참여해 밑반찬 2종류(전, 물김치)와 떡을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40가구를 방문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전춘자 우천면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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