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탄천지방산업단지 30만평, 유구지방산업단지 20만평, 이인지방산업단지 14만평, 영상정보문화첨단산업단지 10만평, 우성전문농공단지 4만3000평, 보물농공단지 3만5000평, 정안제2농공단지 10만평을 조성하고 현재 가동 중에 있는 검상농공단지 1만3000평과 유구농공단지 1만평을 각각 확장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해 총 9개단지 94만평의 부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당초 계획에 따라 탄천지방산업단지( 2009년 말 준공예정), 사곡지방산업단지(2009년 말 준공예정), 정안보물농공단지( 2009년 말 준공예정) 등의 준공을 2009년 상반기로 앞당기고 입주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우성농공단지가 올 해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으로 있고 유구ㆍ정안지역 지방산업단지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 해 6월에 착수했으며, 정안면 사현리의 민간제안공장 부지는 현재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와 함께 기업의 공주시 투자는 반드시 성공으로 보답한다는 일념으로 지원근거를 마련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를 개정하여 공주시 자체 창업 및 이전기업 지원책을 수립하고 진입도로개설, 인허가 일괄처리, 포상금지급 등을 지원하고 기업별 필요자금(기반시설ㆍ운영ㆍ신기술 개발 등)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 관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혈안이 되고 있는 이때 민ㆍ관이 일치단결하여 지역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우량ㆍ첨단기업을 유치하여 고용창출과 시세확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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