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을 지키는 일은 켤코 물러설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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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지키는 일은 켤코 물러설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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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국태민안 포럼 연설 환영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친북좌파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정체성을 지키려는 자유민주주의세력을 골수보수나 색깔론으로 매도하는 사이비 민주화세력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어제 2006.1.25.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친북좌파세력으로부터 정체성을 지키는 일은 결코 물러설 수 없다" "국가존립 자체를 위태롭게 하고 헌법질서를 뒤엎는 행위, 국가기강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체제수호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우리는 지금 헌법정신 조차 흔들리는 나라에 살고 있다. 헌법정신과 국가기강을 무너뜨리는 좌파 포퓰리즘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헌법정신을 무너뜨리는 좌파와의 대결을 강조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연설에 경의를 표한다.

사학법개악에 맞서 2005.12.13.부터 53일간의 기나긴 장외투쟁으로 전교조안이 대부분 수용된 사학법개악에 반대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박근혜의 인기를 떨어뜨리는 여론조작으로 전교조안이 대부분 수용된 사학법개악을 비호한 것은 유감이다. 협상하면 될 것을 왜 장외투쟁하느냐고 장외투쟁을 매도하고 이재오의 협상을 비호한 이명박의 인기가 1위를 유지하는 것도 여론조작 공작정치가 아닐까?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사학의 자율성과 사학민주주의를 지키는 기나긴 장외투쟁을 하다가 감기 몸살을 했다. 자신의 안일을 돌보지 않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박근혜.

전교조에게 자녀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그녀의 신념과 용기. 박근혜 전 대표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장외투쟁은 영국의 보수당과 노동당을 번갈아 골탕 먹인 영국 석탄노조를 굴복시켜 영국병을 치료하고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과 더불어 러시아 공산주의를 무너뜨린 영국 여성 대처수상을 연상을 연상케 한다.

"국가지도자와 그 주변의 핵심세력의 잘못된 생각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훗날 역사에서 나라가 근본부터 흔들릴 때 우국충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우리가 중심이 돼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져냈고 그래서 오늘의 번영과 자유와 평화를 얻어낸 것이라고 기록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

그렇다. 위기는 기회다. 우국충정으로 힘을 모은다면 자유민주주의는 승리할 것이다. 한겨레신문이 가장 오랫동안 이명박을 대선후보 1위로 띄웠다. 북한핵실험이후 보수언론마저 갑자기 이명박을 다른 후보보다 배 이상으로 격차를 벌리며 대선후보 1위로 선전해왔다.

북한핵실험이후 대북지원 중단하자는 70%대, 80%대 국민여론을 반영하여 대북지원 중단을 호소한 박근혜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북한이 협박하는데도 그 무렵에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의 인기가 북한핵실험이후 갑자기 수직상승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하여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이 대선후보 1위를 유지한 것은 여론조작 공작정치가 아닐까?

친북좌파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으 지키는 일은 결코 물러설 수 없다고 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연설에 미래포럼은 공감한다.

아무리 여론조작을 하고 정치테러, 개헌테러, 이명박과 열우당과 이재오와 원희룡과 남경필과 김진홍의 오픈 프라이머리 테러, 인혁당무죄판결 테러, 노무현 탄핵에 반대한 인명진의 인혁당판결지지 테러, 남북정상회담테러로 한나라당의 자유민주주의 보수파를 말살하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공의, 모든 종교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여론조작 공작정치는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010-5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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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18:17:39
어찌하여 일본 오오사카에서 태어나고 일본명도 있다는 사람이 항일투사인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회 회장을 맡고 있나?윤봉길 기념회는 친일파들이 장악하고 있나...별 꼴을 다 본다....당장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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