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뉴스타운TV ‘뉴스쇼 이슈&토크’에서는 ‘문재인-트럼프 분열설 외신 ''文, 北제안 지지''’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진행됩니다.
이날 방송은 주윤성 아나운서, 박희라 아나운서, 홍의현 기자가 진행합니다.
서울시와 정부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한 달 결제 금액이 2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는 소식에 이어 차량공유업체 쏘카가 서울에서 전기자전거 공유 사업을 정식으로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한국인 2명이 2016년과 2018년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실행해, 스스로 삶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는 소식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은, 북한 정권에 있다고 재차 밝혔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슈앤토크에서는 2차 미북 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결렬 된 이후 문 대통령이 지난 4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가 ‘비핵화의 불가역적 단계’라고 평가하며 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 추진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하여, 외신 들이 “북한의 입장을 옹호하는 발언”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런 한국 정부의 입장이 한미 동맹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 내용과 외신들의 반응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슈앤토크 두 번째 주제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출신들이 대거 외교 전면에 배치되면서 발생한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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