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동체 탐방 발길 끊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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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동체 탐방 발길 끊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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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풍류공동체 등 찾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

정읍시공동체가 자립과 공동체성을 병행하는 우수사례로 전국에서 주목받는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여러 지역에서 지역 내 우수 공동체를 찾아 방문하고 있다, “타지역 지자체와 중간지원조직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벤치마킹을 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순창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안동시 맹개마을과 광주광역시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진안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등 여러 지역에서 지역 내 우수 공동체를 찾았다.

이들 단체들은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에서 우리가 꿈꾸는 세상마을과 교육청과 연계 방법, 프로그램 진행 노하우 등에 대해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태산풍류공동체에서 선비체험과 다례체험, 내장상동 송죽마을 떡만들기 체험, 영원면 신기마을 전통놀이 체험 등을 경험했다.

시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 우리 지역으로 부쩍 늘어난 벤치마킹은 우리 공동체가 개별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마을과 마을, 공동체와 공동체와의 연계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상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시가 주최하고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가 주관하는 정읍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는 2012년부터 300여 개가 넘는 공동체를 발굴하고 육성했다.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는 오는 22일 지역내외 전문가와 각 기관, 단체 등과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사업홍보와 기관·단체의 참여방안을 논의해 올해의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 자리에서는 기관과 단체, 마을과 소규모공동체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모두 참석해 만남과 교류를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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