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 1월 재정흑자 82% 줄고 관세수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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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 1월 재정흑자 82% 줄고 관세수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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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회계연도 세출 6.3% 증가한 약 374조 원
- 2019 회계연도 세입 58% 감소한 약 384조 원
2019 회계연도(2018년 10월~2019년 9월)의 지금까지의 누적적자는 전년 동기대비 76.6%증가한 3천 102억5000만 달러(약 350조 1천 791억 원). 같은 기간의 관세수입은 전년 동기의 2배 가까운 244억 5500만 달러(약 27조 6천 23억 원)였다.
2019 회계연도(2018년 10월~2019년 9월)의 지금까지의 누적적자는 전년 동기대비 76.6%증가한 3천 102억5000만 달러(약 350조 1천 791억 원). 같은 기간의 관세수입은 전년 동기의 2배 가까운 244억 5500만 달러(약 27조 6천 23억 원)였다.

미국 재무부는 5(현지시각) 지난 1월의 재정수지의 흑자액이 전년 같은 달 대비 82.4%감소한 868300만 달러(98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감소는 국방비의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019 회계연도(201810~20199)의 지금까지의 누적적자는 전년 동기대비 76.6%증가한 31025000만 달러(3501천 791억 원). 같은 기간의 관세수입은 전년 동기의 2배 가까운 2445500만 달러(27623억 원)였다. 철강이나 알루미늄, 중국 제품에의 추가 관세가 증수 요인이 되었다.

1월 세입은 전년 같은 달 대비 58% 감소한 33998000만 달러(3837353억 원). 소득세와 법인세의 수입이 줄었다. 세출은 6.3%증가한 33129700만 달러(3739349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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