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종격투기 M-1 101회 카자흐스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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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종격투기 M-1 101회 카자흐스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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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첼린지 101회 대회가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다.

M-1 대회는 러시아와 유럽을 기점으로 전세계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대회로 UFC의 유일한 경쟁자이며 러시아를 비롯하여 유럽 전역에서 경기를 진행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대회를 진행을 하고있다. 국내에서 도 수차례대회를 개최 한 이종격투기 대표 단체이다.

이번에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M-1 101회 대회의 메인 경기는 웰터급 타이틀 메치 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메치 이다.

18승전승의 기록으로 M-1웰터급 챔피언에 있던 ALEXEY KUNCHENKO선수는 현재 UFC로 이적하 현재 20전 전승의 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로 인하여 현제 공석인 웰터급 타이틀 전은 러시아의 Danila Prikaza 와 카자흐스탄의 Shavkat Rakhmonov 의 경기이다. Danila Prikaza 선수는 신장 175cm 체중 77kg으로 1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다. KO/TKO 승이 55%를 차지하며 특히 펀치로 인한 승이 많은 강한 주먹의 선수이다. 상대인 Shavkat Rakhmonov 선수는 현재 10전 10승의 무페의 강자로서 KO 승과 서브미션 승이 각각 50%를 차지하는 타격과 그레플링의 고른 기량을 보이고 있는 선수로써 두 선수의 경기는 초반 강한 펀치에 의한 타격전이 예상되는 아주 재미 있는 경기를 예상해 본다. 특히 경기장이 카자흐스탄인 것을 고려하면 Shavkat Rakhmonov 선수가 더욱 적극적인 공격을 가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보게 된다.

두번째 메인 경기인 라이트헤비급의 경기는 현 챔피언인 러시아의 Khadis Ibragimov 선수의 첫번째 방어전으로 폴란드의 Rafal Kijanczuk 선수와 경기를 하게된다. Khadis Ibragimov 선수는 러이상 삼보를 베이스로 하는 그레플링이 뛰어난 선수로 현재 7전 전승을 기록하는 선수이며, 상대인 Rafal Kijanczuk 강한 펀치를 주력으로하는 역시 7전 전승 특히 모두 KO또는 TKO승의 아주 많은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이 외에도 플라이급 브라질의 Kayck Alencar 선수와 카자흐스탄의 Arman Ashimov 선수의 경기, 라이트헤비급 우크라이나의 Dmitry Mikutsa 선수와 러시아 Amirkhan Guliev 선수의 경기 그리고 라이트급 경기로 프랑스의 Mickael Lebout 선수와 러시아의 Alik Albogachiev 선수의 경기까지 준비 되어있다.

M-1 코리아의 강백호 회장은 M-1무대에 남의철, 배명호, 김재영, 허민석, 이둘희등 한국선수들이 활동을 하였으며, 더욱 많은 한국선수들이 M-1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M-1코리아가 앞장서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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