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김정일의 55분간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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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김정일의 55분간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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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성 및 CIA로 부터 관련 정보를 입수

 
   
  ▲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긴 급 속 보 >

지난 2000년 6월 13일 평양에 도착했던 김대중은 당시 김정일의 안내를 받으며 백화원 초대소로 가던 김정일의 리무진 안에서의 "55분 간 내용"이 모조리 미국의 첩보위성에서 녹취했던 것으로 18일(서울시간) 미주통일신문이 그 정보를 극적으로 입수했다.

미국 국방성 및 CIA로 부터 관련 정보를 입수한 0 인사는{.....당시 김대중은 김정일의 리무진에 올라타고 갈 때 김정일이가 첫 인사말을 했다. 김정일은 김대중에게 "저의 아버지와 제가 드린 공작금으로 대통령이 되셨는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 "라고 말하자 김 대중은 "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 " 라고 말했다...}라고 화답을 했다는 것.

다시 제보자는 {미국 정보기관이 입수한 관련 정보는 당시 첩보위성에서 김정일의 리무진에 전파를 쏘아 55분 이상의 김-김 대화를 녹취했으며 김대중의 화답에 이어 김정일은 메모장에서 10 종류의 메모장을 공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에 대북방송 중지 및 휴전선에서의 확성기 사용 금지, 예비군 훈련기간 단축 등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북한이 파고내려 온 장거리 남침용 땅굴의 대형 출구는 지리산-태백산 줄기의 [군산시 지역]이라고 부연했다. <계 속 >

미주통일신문은 위 정보를 미국 국방성 등으로 부터 입수한 제보자를 직접 만났으며, 한국 군 장성 출신 중에도 이 사실을 미국 국방성 등으로 부터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고 전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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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07-02-09 10:31:15
ddanggul.com 보면 땅굴 잘 나와있어요. 미국의 첩보위성은 15센티를 보고, 남자와 여자를 구분한다고 합니다. 움직이기도 하지요. 높이 낮게..

무능력미국 2007-01-27 14:17:06
만약 저 제보가 사실이라면 김대중 정권을 지지하는 미국은 무엇인가? 같은 빨*이인가? 수구보수의 논리대로라면 그렇다. 그래서 그들은 무식하다! 언제까지나 미국이 자신들을 배신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배신하는 미국을 보고 있다!

최첨단 위성을 갖춘 미국이 북한에 무기력하다. 대단한 첩보력을 가진 미국이지 않는가? 막강한 미국이 북한 앞에서 쩔쩔매고 있는 현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다. 북한이 미국보다 막강하다거나 북한이 미국과 물밑파트너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

드디어 미국이 충실한 수구세력을 배신하는 때가 오는가?

신원확인 2007-01-27 14:11:52
배이제 기자님, 이건 중요한 사항입니다. 특히 미국의 제보자로부터라구요? 그렇다면 미당국의 의도적 흘림일수도 있겠군요.
가능하면 제보자의 신원을 밝혀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대화내용을 모두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또 소설쓰고 마스테베이션 하지 않길 바랍니다.

아침이슬 2007-01-27 06:10:41
휴전선의 대북 방송 스피카 시설이 철거되는것을 직접 보았다....
시간 약속까지 지키면서...예비군, 현역군 복무기간 단축도 거롤...

도대체 6.15 선언이 무엇입니까?


가펑틀 2007-01-27 01:49:40
첩보위성의 위력은 손바닥만한 물체의 식별도 가능하다하는데 첨단과학으로 군사첩보를 얻는 현대의 과학의 놀라운기술은 장막넘어의 검은세계를 샅샅이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머나먼 화성에서 보내오는 우주선의 정밀사진등의 전송은 이제 인간의
모든것을 파악할 수 있는 과학으로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시키고 핵을 폐기시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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