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결혼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이정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녀의 남편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나이는 3살 어린 것으로 전해졌다.
1996년 연기자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그녀는 올해 나이 40살이다.
한때 쿨한 공개 연애 고백으로 주목받기도 했던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예전에 내가 한창 활동할 때만 해도 여자 연예인이 스캔들이 나면 정말 치명적이었다. 그래서 친언니가 매니저를 하면서 내게 접근하는 남자들을 원천봉쇄 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그 나이에 맞는 예쁜 연애를 잘 못한 것 같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