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 전문가 스튜어디스 인재를 양성하는 항공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오는 7일 안산 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은 항공운항학과정 신입생을 비롯해 호텔경영학과정, 카지노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뷰티학과정 등 총 10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 예정이며, 신입생 및 한호전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항공서비스학과 신입생들 간 친목도모와 더불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9학년도 입학식은 신입생 입학선서 및 장학금 전달식, 교수진 소개 등이 진행되며, 2019학년도 신입생을 위해 재학생 축하공연 및 비보이공연과 걸그룹 댄스공연이 진행된다.
한호전 항공운항학과정 이소영 교수는 “승무원의 꿈을 위해 한호전 항공서비스학과정에 입학한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항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를 할 것이다. 탄탄한 실력을 쌓아 본인들이 원하는 승무원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항공학과정은 전문 승무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스타 교수진이 책임교수제를 통해 1:1 맞춤교육 이루어진다. 메이저 항공사 현장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 승무원 출신 교수진이 최첨단 비행기내 실습실, 발권 데스크 실습실, 공항보안검색실습실, 이미지메이킹 실습실, 헤어&메이크업 교육 실습실, 항공안전실습실, CRS(Computer Reservation System:항공예약발권시스템) 교육 실습실 등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항공서비스학과정 학생들은 입학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One-Pass 과정(스펙향상, 이력서 및 이미지 코칭, 실무 면접대비 등)을 거치며, 교내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도 매년마다 진행하고 있다”며 “항공전문학교 한호전 졸업생들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이스타, 진에어, 케세이 퍼시픽, 에어 아시아 항공 등 항공사 승무원으로 합격하고, 타이 항공, 싱가폴 항공 등의 지상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항공전문학교 한호전은 항공호텔관광분야 학교로 1989년 개교 이래 30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중심으로, 미래의 항공산업을 이끌어 나갈 승무원을 양성하고 있으며, 항공운항학과정, 항공승무원과정, 지상직공항서비스과정으로 2020학년도 예비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한호전은 항공운항학과정, 호텔경영학과정, 카지노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뷰티학과정 전 과정이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 모집기간에 지원한 학생들에게는 가산점과 적성검사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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