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역광장에서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주최 ‘대한애국당’주관으로 “제111차 삼일절 100주년, 우파 총 투쟁 태극기집회”가 개최되었다.
역대 가장 많은 집회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1시 서울역집회를 오후 2시 30분 서울역-숭례문-남대문시장-한국은행-명동-종각으로 이어지는 거리행진을 하였는데 서울역에서 숭례문으로 가는 과정에서 구름같은 인파로 경찰이 당초 행진을 유도하는 편도 한쪽 차선으로는 수많은 인파를 수용할 수없어 전차선인 10차선을 다 허용하였다.
그러나 남대문시장앞 명동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병목현상을 일으켜 걷는다기보다는 거의 인파에 떠밀려 행진이 이어져 기존 시간보다 많이 지연되었다.
휴일이라 남대문시장에 나온 많은 시민들, 그리고 상인들은 어마어마한 인파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집회에 참가한 참가자들도 많은 인파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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