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 기념 재현행사 효창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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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 기념 재현행사 효창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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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28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정제 용산구의장, 주요 내빈과 보훈단체장 10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혜성 MC 진행으로 열린 식전공연에서는 한강중학교 한가람 풍물놀이와 제이스트링스의 전자현악 연주로 애국가, 아리랑 등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면서 3.1절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시작되었다.

용산구가 주최한 3.1절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는 호국정신의 계승과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한 공로로 성장현 구청장 수여로 대한민국 서울시지부 용산구지회 박율균, 이맹임, 남순우, 홍기옥, 이영근, 최영식, 김남석, 이동하, 양진화 등 모범보훈대상 표창장을 수상 받았다.

또한 3.1절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석한 용산구민과 보훈단체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인사말과 숙명여대 장정애 총장의 독립선언서, 진영 국회의원, 김정제 용산구의장,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축사 이여 졌으며, 또한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 삼일절 노래를 제창이 있었다.

3.1 운동 때 순국하신 선열들에 대한 이번 '충앙제례'는 용산 서당 이흥섭 훈장과 오혜성 MC 진행으로 술, 과일 대신 태극기, 쇠말뚝 등 제례상을 올렸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만세주! 숙명여대 강정애 총장은 일왕 황복주! 김정제 용산구의장은 8.15 광복주! 순국선열들에게 올리고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하였다.

3.1절 100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국악인 남상일 씨와 유관순 열사를 재현한 공연으로 일제시대 고뇌와 슬픔에 빠진 민중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독립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모습을 담은 신 무용단의 눈물 섞인 감동이 이여졌다.

한편 3.1절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인 거리 만세 행진에서는 오혜성 MC 진행으로 성장현 용산구청장, 강정애 총장과 숙명여대 학생과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하여 효창공원 정문에서 효창동 주민센터까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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