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358억원, 영업이익 19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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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358억원, 영업이익 19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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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매출액 358억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46.7% 성장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을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46.7% 증가한 358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상장 이후 최대 매출액이다.
 
2018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09.3% 증가한 19억원으로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0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큐브엔터는 지난해 간판 아티스트인 비투비의 미니11집 및 스페셜 앨범이 연이은 성공을 거두며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3일간 열린 '2018 BTOB TIME -THIS IS US-‘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신예 펜타곤은 미니6집의 타이틀곡인 ‘빛나리’의 차트 역주행과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등의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큐브엔터에서 걸그룹으로는 3년만에 선보인 괴물 신인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LATATA(라타타)’와 후속곡 ’한(ㅡ)’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서 신인상 6관왕 획득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지난해 간판 아티스트 비투비가 건재함을 보여주었고 신예 그룹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의 큰 성장이 있었다”고 밝히고, “동시에 비투비와 CLC, 신인 유선호의 드라마 출연 및 (여자)아이들의 K/DA 참여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양하고 도전적인 시도가 이어졌다”며 “이러한 아티스트들의 돋보이는 활약과 성장으로 상장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지난 해에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큐브엔터만의 경쟁력을 점차 강화시킬 것이다”라며 “특히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복귀한 라이관린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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