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전 여친 낙태 강요…진실은? "900만 원·월세 안 내주고 이미지만 지키려 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정훈, 전 여친 낙태 강요…진실은? "900만 원·월세 안 내주고 이미지만 지키려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훈 전 여친
김정훈 전 여친 (사진: 김정훈 인스타그램)
김정훈 전 여친 (사진: 김정훈 인스타그램)

김정훈 전 여친이 연인에 대한 사랑을 분노로 드러냈다.

지난 21일 한 일반인 여성은 "내가 만남을 가졌던 김정훈이 내주기로 했던 보증금 및 월세를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다"라며 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사실이 퍼지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훈 및 김정훈 소속사 측은 하루종일 묵묵부답,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김정훈 전 여친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이 뿐만 아니라 내가 임신을 하자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낙태를 하라'고 설득했다. 본가로 들어가려 하자 그가 먼저 집을 구해주겠다고 한 것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김정훈은 월세는 물론이고 보증금도 900만 원을 남겨둔 채 연락을 두절해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훈은 최근 출연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달달한 면모를 과시, 데뷔 이후 줄곧 쌓아왔던 훈남 이미지를 대폭 상승시켜 인기를 끈 바 있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폭로가 이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그 동안 방송에서 했던 모든 말들이 거짓인 것 아니냐", "임신을 무기로 폭로를 하는 여자를 믿을 수 없다"라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